자외선 차단제 사용 시 주의사항 6가지
점점 말이 더워지고 자외선 지수도 올라가고 있는 요즘 같은 날씨에 과도하게 피부를 자외선에 노출시키면 피부가 빨리 늙고 탈모가 생기고 시력도 나빠질 수 있어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탈모에 좋은 음식 7가지
탈모를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사람은 왜 머리카락을 한올이라도 아낄 수 있는 탈모 방지 음식을 먹어야 하는지 느낌이 없을 겁니다. 탈모를 예방하는 가장 기본이 되는 첫 순서는 머리카락을 건
healthdish.tistory.com
여름 날씨만 자외선을 조심하면 된다고 잘 못 알고 있는데 자외선은 여름뿐만이 아니라 계절과 상관없이 일 년 내내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 자외선 강도가 심한 날에 외출을 해야 한다면 반드시 선글라스 또는 모자 및 양산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양산이나 모자가 없다면 자외선 차단제가 그 역할을 대신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외선 차단제도 제대로 발라야지 주의사항을 숙지 하지 않고 무턱대고 발랐다가는 피부가 더 안 좋아질 수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제 사용 시 주의사항 6가지에 대해 하나씩 알려드릴테니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1. 피부 상처에 사용금지
자외선 차단제는 외용으로만 사용해야 하고 상처가 난 부위에 절대 바르지 않습니다.
2. 입, 눈에 들어가지 않게 주의
입이나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사용에 주의해야 하며 특히 뿌리는 에어로솔 제품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할 때에는 흡입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눈이나 입에 들어갔다면 흐르는 물로 충분히 헹굽니다.
3. 알레르기 테스트 후 사용
어린아이는 피부가 약하기 때문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이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소량을 먼저 손목 안쪽에 발라보고 괜찮은지 확인 후 사용합니다.
4. 6개월 미만 영유아 의사 상담
6개월이 되지 않은 영유아는 피부가 얇고 외부 물질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할 확률이 높으므로 자외선 차단제 사용 전 반드시 의사에게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5. 발적 등 피부 자극 시 즉시 중단
가려움, 발진, 붉은 반점 등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면 즉시 사용을 중단하고 의사와 상담해야 합니다.
6. 변색, 층 분리 등 내용물 이상 시 사용 중단
자외선 차단제 본래 색깔에서 변하거나 층이 분리되는 등 내용물이 오염된 흔적이 발견되면 즉시 사용을 중단합니다.
개봉 후 가급적 빨리 사용해야 하며 잔여량이 남았다고 해서 오래된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자외선 차단제 사용 시 주의사항 6가지에 대해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