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람 예약, 주차장, 숙소(카카오, 네이버, 토스)

조만간 시작될 청와대 관람 관련 카카오, 네이버, 토스에서 사전 예약이 가능한 시스템이 구축된다고 합니다.

 

새로운 대한민국 관광지로 발돋움할 청와대 기대됩니다. 그래서 청와대 관람 예약 관련 진행사항 및 개요와 주차장 정보, 숙소 정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청와대 관람 예약

 

대통령 당선인이 5월 10일부터 정식으로 임기를 시작하는 동시에 청와대를 완전히 개방하겠다고 공약했는데 이에 따라 인수위원회에서는 네이버, 카카오, 토스 등에 원활한 관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예약 시스템 구축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청와대 이전 TF침에서 카카오, 네이버, 토스에 청와대를 방문하는 관람객이 쉽게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 구축 관련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역사상 최초로 전면 개방하면서 청와대에 대한 온 국민의 관심이 뜨거워 한번에 관람객이 몰리면 각종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는 만큼 민간 업체들과 협력해 만족스러운 관람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취지라고 합니다.

 

빠르면 4월 말부터 카톡 메신저, 네이버, 또는 토스 앱에서 청와대 관람 신청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수위에서는 신분증 검사, 검문, 검색 같은 방문 절차 없이 누구나 편하게 산책할 수 있는 청와대를 모토로 잡았지만 현실적으로 청와대 집기 등 물건 정리에 어느 정도 시간이 주어져야 하고 아직은 완전하게 코로나 터널을 빠져나온 것이 아닌 만큼 초기 개방 시기에는 예약을 받아 제한된 인원만큼 나누어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안전 시설 마련과 시설 점검 등의 사유 때문에 당분간은 야간개방을 하지 않기로 방침을 세웠고 청와대 안에서 음식물을 섭취하는 것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머지안은 시일 내에 청와대와 경복궁 내부 및 북악산 둘레길 산책로, 문화재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어플도 개발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밖에 여민관, 춘추관 등 청와대 건물 내부를 활용하는 방안은 국민공모를 통해 정할 예정인데 현재까지는 박물관 또는 공연장으로 이용해 달라는 국민 여러분의 요청이 많았다고 관계자가 밝히고 있습니다.

 

이러한 열망에 발맞추기 위해 청와대 개방일에 맞춰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참여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하는 아이디어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청와대 주차

 

아무래도 전국 각지에서 관람객이 몰리는 만큼 주차문제 또한 생각해볼 사항입니다. 일반인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인프라가 완전히 갖추어지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듯합니다.

 

그래서 청와대 관람을 가시는 분들 중에 주차장 정보를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내용을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청와대 관람을 오신 분들은 서울 종로구 세종로 1-57에 위치한 경복궁 주차장에 주차하면 됩니다.

 

매일 오전 6시부터 밤 11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주차요금은 기본 120분에 소형차는 3천 원, 중대형차는 5천 원씩 받고 120분 이후부터 10분 추가될 때마다 800원씩 요금이 가산됩니다.

 

경복궁 주차장 말고도 주변 주차장이 있습니다.

 

• PMK주차장
• 삼청동 1층 공영주차장
• 공중화장실 춘추관 주차장
• 삼청공원 앞 공영주차장
• 광화문빌딩 앞 공영주차장
• 세종마을 신교 공영주차장

청와대 앞길 따릉이 대여소도 있으니까 이 부분도 알고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청와대 근처 숙소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거주자가 아니라면 청와대만 보고 내려가기에는 다소 아쉬움이 있습니다.

청와대 숙소 - Google 검색

하룻밤이라도 더 묵으면서 청와대 주변과 서울을 관광하고 싶은 분들은 호텔이나 모텔 또는 게스트 하우스를 이용해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청와대 관람 관련 전반적인 진행상황 및 개요와 주차장, 숙소 정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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