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공원 무료 개방(입장료, 입장시간 없음)
윤석열 당선인이 청와대를 국민에게 돌려주기로 약속했습니다. 현재의 청와대는 입장료와 입장 제한 시간이 없는 공원으로 탈바꿈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청와대 개방 시간
청와대가 국민에게 개방되는 것은 5월 10일 오후쯤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 이유는 문재인 대통령 임기가 5월 9일 자정에 종료되고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에 청와대를 나올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 청와대 개방 형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국민에게 돌려주기로 약속한 청와대는 관람 시간 제한을 설정하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공원 형태로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청와대 입장료
자유공원 형태를 표방함에 따라 입장료 없는 무료 입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 청와대 입장시간
누구나 원한는 시간에 방문할 수 있도록 입장시간에도 제한을 두지 않을 방침입니다.
청와대는 임기 시작인 5월 10일 개방해 국민께 돌려드리겠습니다. 경복궁 지하철역에서 경복궁을 거쳐 청와대를 거쳐 북악산으로의 등반로 역시 개방되는 것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 청와대 공원 이름 국민공모
공원 형태로 개방되는 공간이기 때문에 '청와대'라는 명칭은 더 이상 사용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추후 공원 이름을 국민공모전 형태로 정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 윤석열 대통령 청와대 공원 방문
5월 10일 대통령 취임식 이후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윤석열 대통령도 청와대 공원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 청와대 공원 우선 공개 장소
국민에게 청와대가 공원으로 개방될 때 우선적으로 공개될 장소에는 녹지원과 상춘재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청와대 본관 앞 대정원과 바로 옆에 있는 녹지원을 비롯해 상춘재와 본관 뒤편에 있는 성곽길부터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청와대 뒤편 성곽길 경비부대도 청와대 이전 시 함께 옮길 계획이어서 성곽길까지 한번에 공개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 청와대 건물 내부 공개
청와대 외부 공개와는 달리 경내 건물 내부 공개는 단계적으로 추진될 것이라고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전임 청와대 직원들의 이전 절차가 모두 끝난 이후에 경내 개방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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